▲ 의왕시민 131명이 무소속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의 복지정책에 공감을 나타나며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김성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의왕시민 131명이 무소속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의 복지정책에 공감을 나타내며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김성제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윤우태 의왕시노인회장과 양홍권 오전가구역재건축조합장, 윤복순 학부모플러스회장 등 의왕시민 131명이 지난 9일 무소속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지원 정책, 청년일자리 정책, 노인·여성·장애인·청소년 복지정책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 지지를 표명했다.

양홍권 조합장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8년 동안 의왕시 지도를 바꿀 만큼 변모시킨 김성제 후보가 진행 중인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김 후보가 문재인 정부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발맞춰 제시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 정책 공약으로 원도심 발전 비전을 완성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김 후보는 "의왕시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의 지지를 받아 영광스럽고 고맙다"며 감사를 표명한 뒤 "정부 정책에 맞춘 도심재생사업을 위해 ‘리모델링 지원센터’를 설치, 사업 초기 시행착오를 줄여 원활한 사업 진행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원도심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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