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2018 G-푸드 아웃렛, K-라이프 엑스포와 연계해 총인원 4만8천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시는 평택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홍보관에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 등을 통해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또한 카카오톡·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 홍보와 룰렛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슈퍼오닝과 평택 농·특산물 홍보 및 마케팅을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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