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의 신제품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Purple Storm)’과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제품은 오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열리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특별기획됐다.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은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B3·B5·B6),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포도향을 함유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는 물론 월드컵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는 파워에이드의 대표 제품인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제품에 축구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엠블럼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파워에이드가 월드컵 공식 스포츠 음료임을 강조했다.

박노훈 기자 nh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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