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글로벌 대기업과 벤처기업들이 기술 개발과 기술의 상용화라는 가장 이상적인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안양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식기반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텔·SKT는 5G 등 공통 관심 영역에서 혁신서비스와 기술 확보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고, 이를 위해 얼마 전 인텔의 고위 임원이 SKT를 방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5G는 영화 1GB 한 편을 10초 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로서 5세대 이동통신을 의미한다.
최 후보는 "인텔과 SKT가 추진하는 5개 협업 영역에는 5G 기반의 트루(True) VR, 자율주행,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서비스 등 향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영역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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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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