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A모 경감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1일 낮 12시40분 평택시 동삭동 아파트 자신의 집 쇼파에서 숨진 A경감을 직원들이 발견했다.

이날 A경감이 아무 연락 없이 출근하지 않자 이상하게 여긴 동료 직원들이 방문해 보니 A경감이 소파에 누워 숨져 있었다.

숨진 A경감는 발견 당시 별다른 외상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감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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