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8 베트남 하노이 K-FOOD FAIR’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K-FOOD FAIR’는 수출상담회와 소비자 체험행사 등 한국 농식품 해외 홍보 사업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행사 마지막 날 약 2시간 동안 피날레 공연을 진행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음악감독 출신인 ‘DJ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과 ‘DJ 데이지’ 등은 한류문화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EDM 공연을 선보였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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