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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알레르기 제로사업 강화

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2018년 06월 13일 수요일 제16면

가평군이 알레르기 제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은 조기 진단과 지속 관리가 가능하나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가 미흡해 환아들이 만성적인 악순환을 경험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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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등 34개소를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이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 프로그램이다.

각 안심기관에는 천식응급키트를 비치하고 있으며, 매년 알레르기 질환 담당자가 환아 관리를 위한 아토피·천식 아카데미에 참여해 천식 및 식품 알레르기 예방관리 등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안심기관 중 전년도 활동 결과 우수 기관 5개소 220명을 선정해 건강요리 만들기, 다육 심기 등 아토피 예방관리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어린이들의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이해와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자 인형극 공연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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