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도내 사업 재기에 성공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의욕 고취와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사업 재기자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 재기자 특화형 프로그램으로 ‘업의 의미와 가치 찾기’, ‘일류기업으로 가는 길’ 등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다지고, 노란우산공제 전 명예홍보대사인 방송인 김학래(차이나린찐 대표)씨의 ‘성공과 실패 이유가 있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명상 및 레크리에이션, 친교활동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재충전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사업 재기에 성공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가족경영인의 경우 가족도 동반 참가가 가능하다. 중기중앙회 노란우산 홈페이지(www.8899.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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