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층의 구직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근 20개 우수 구인업체가 참가하고, 사전 모집한 구직자는 직업상담사와 심층 상담을 통해 채용률을 높이는 등 내실 있게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면접 참여가 가능하도록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를 오는 27일까지 사전 접수하며, 참여 업체 및 모집 직종 등은 시 홈페이지(www.guri.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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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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