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직은 그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고음으로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는 대중적 성악가다. 관객의 마음 깊이 파고드는 호소력 강한 음색이 특징이다.
현재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수석 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2005년 울산문화예술회관 첫 독창회 이후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오스트리아 아이젠슈타트 하이든홀,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번 독창회는 그라시아스합창단과 그라시아스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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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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