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인엽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시력 검진을 해 보니 생각보다 좋지 않은데도 여태까지 안경 없이 불편하게 생활해 왔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팠다"며 "쓸쓸하게 살아가는 노인들의 또 하나의 가족이 돼 보살피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외로운 노인들과 소통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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