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대가 왔습니다. 희망도시 의정부를 완성하겠습니다.

민선5·6기 재선시장으로 현재까지 의정부의 살림을 챙겨오면서 우리 의정부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최대한 높여 나가야 한다는 저의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거기간 동안 고생하신 김동근·천강정 두 분 후보들께도 위로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의정부는 할 일이 많은 만큼 다같이 힘을 모아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참으로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의정부가 활기차고 생동하는 희망도시로 계속 도약하느냐 아니면 정체와 절망의 늪으로 회귀하느냐가 결정되는 선거였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저 안병용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저 안병용 의정부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의정부, 꿈과 비전이 넘치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쳐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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