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를 우리는 확인했습니다. 마타도어, 흑색선전에 의존하는 낡은 정치를 끝내고 새로운 정치를 열라는 촛불의 명령을 재확인했습니다.
16년 구태기득권 경기도정을 끝내고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을 선택해 주신 경기도민 여러분의 뜻을 무겁게 받들겠습니다.
기득권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공정한 세상,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경기도민 여러분께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자부심 넘치는 경기, 전국 최고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경기를 만들겠습니다.
평화의 시대, 번영과 미래의 한반도에서 경기도가 그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경기, 이제 시작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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