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 장난감말에 실마리라도 ,  운명적인 연결고리에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는 박민영과 박서준이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 연출됐다. 박서준은 놀이공원을 통째로 렌탈해 스릴있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데이트를 한다. 박서준은 모두 고공의 짜릿한 맛을 느끼게 하는 놀이기구만을 타게 하려고 한다. 박서준은 공포는 놀이기구를 타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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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는 박민영과 박서준이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 연출됐다.
박서준은 공포의 실체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고 입을 다문다. 박서준은 대신 박민영이 원하는 놀이기구를 태워 주기로 한다. 박서준은 박민영을 회전목마에 태우고 그 모습을 지켜보며 색다른 감정을 느낀다

박서준은 박민영에게 곰인형을 사주면서 환심을 사려한다. 박민영은 소개팅 전날 박서준과의 만남에 대해 의미를 부여한다. 박민영은 박서준과 어린시절 놀던 꿈을 꾸게 된다. 잠을 설치면서 어린시절 놀던 이름을 잊은 오빠를 떠 올린다. 장난감 말을 타고 같이 놀던 친구같은 오빠였다. 

박민영은 데이트를 나가기 직전에 고액의 보석 목걸이를 선물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박민영이 목걸이를 왜 줬냐고 하자 기대를 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박민영은 넥타이를 매다가 유혹에 끌린다. 키스를 하려다 멈추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이미 두사람은 의식하는 단계에 이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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