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누가 뭐래도 구리시의 주인은 시민 여러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선거’라는 공개채용 시험을 통해 저를 앞으로 4년간 열심히 일할 ‘일꾼’으로 채용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면서 저의 당선을 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로 돌리며, 그러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저는 시민 여러분의 명을 받아 시장에게 부여된 ‘선한 관리자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임을 엄숙히 다짐합니다.

저는 최초의 지방의원 출신 구리시장으로서 지난 8년간 경기도의원 재임 시절 그래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토론하며 시민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실감하실 수 있도록 신속히 반응하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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