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민선7기를 저 백군기에게 맡겨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무한 책임을 느낍니다.

선거기간 한 분이라도 더 만나 변화하는 용인을 이야기하고 싶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선거에 임했습니다. 곳곳에서 두 손 꼭 쥐어주시며 "믿는다"고 말씀해 주시던 어르신들, 초등학교 앞에서 "백군기 파이팅"이라고 주먹 쥐고 외치던 어린이의 목소리를 잊을 수 없습니다.

시민들을 만나며 들었던 소중한 의견들, 마음속 깊이 지지해 주시던 진심 어린 지지자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저 백군기는 100만 시민의 ‘명품행복도시 용인’을 위해 정의로운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100만 시민 여러분께 다시 약속 드립니다. ‘시민을 낮은 자세로 섬기는 겸손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더욱더 겸손하게, 더욱더 성실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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