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민선7기 가평군 지방정부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우선 지난 선거운동 기간 두세 갈래로 나뉘었던 가평군의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겠습니다.

선거기간 6개 읍·면 126개 리를 두루 다니면서 군민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군정을 모두 파악하게 됐으며, 또한 군수에 대한 군민들의 눈높이를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군민들께서 부여해 주신 숙제들을 정리하고 앞으로 4년 동안 추진해야 할 군정시책을 준비해 뚝심을 갖고 추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군민들과 약속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가평군은 많은 발전이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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