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국가를 위해 낳을 수 없어"... 강한나 진서연 등 '용기와 소신'

김이나 작사가의 '소신발언'이 주목받는다.

그는 JTBC '슈가맨'과 '채널A' 하트시그널, MBN '카트쇼'에 출연하며 자신의 소신 발언과 날카로운 분석력 등을 보여주고 있다.

hhhfh45.jpg
▲ 김이나

김이나 작사가는 얼마 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과 출산에 대해 똑 부러지는 발언을 했다.

그는 왜 결혼 12년차인데 애를 안갖냐는 이야기를 듣고,"국가를 위해 낳을 수 없다"는 말을 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옆에서 '제도' 등을 언급하며 공감하기도 했다.

최근 이러한 여성들의 소신발언은 배우 강한나의 사례도 있었다. 그는 일제 잔재였던 '지번 주소'를 언급하며 주소가 바뀌었음을 말했다.

또 '독전'의 여배우 진서연도 연출가 이윤택을 언급하면서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