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가 ‘2018년도 3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연수지사 문화센터 강좌는 3개월 단위 학기제로 운영 중이다. 간단한 신청 절차를 거치면 지역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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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기 수강 기간은 오는 7월 9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다. 모집 강좌는 이번에 새로 개설된 매트필라테스을 비롯해 노래교실, 꽃꽂이 등 17개다. 오는 8월 22일에는 현정화 감독 등 한국마사회 탁구단과 함께하는 특별 강좌도 있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7월 1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오는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오는 7월 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채창호 센터장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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