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폭행 혐의, '투명한 얼음판' 아쉬움에... 처벌 수위는?

심석희 선수 폭행과 관련해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경찰에 출석했다.

18일 조재범 전 코치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했다. 그는 심석희 선수 폭행사건으로 제명된 바 있다.

dghwerwe.jpg
▲ 심석희 폭행 혐의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를 통해 심석희 선수가 폭행의 공포감에서 탈출하기 위해 선수촌을 빠져나간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평창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가 동료 여자 선수를 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영구 제명이 되었다.

지난 2011년 미국의 체조선수 폴햄은 택시기사와 요금 관련 시비가 붙어 폭행을 해 법정에 서는 등 실망감을 안기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