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4월 시작된 ‘양평헬스투어 울랄라’ 사업이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올바른 걷기와 자연요법을 통해 생활에 활력을 충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군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양평군 대표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군민 20명 회원제로 헬스투어 쉬자파크 및 소리산 코스 운영 ▶물소리길 코스 등 헬스투어 코디네이터와 함께 하는 생활습관병 예방 및 다이어트·자연요법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전후 건강 측정 및 스마트워치 도입을 통해 회원별 데이터 추적 관리 ▶12주간 몸의 변화 체계적 관리 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군 관계자는 "8월께 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회원을 모집해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양평헬스투어 울랄라’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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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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