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신 당선인이 민주당에 헌신적으로 활동함은 물론 제일 연장자이고 덕망이 높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부의장에는 김건하(60), 김동신(58) 당선인이 거론되고 있다.
군의회 측은 22일 당선인과 간담회를 개최해 봐야 정확한 윤곽이 나올 것 같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이 군의회 집행부를 장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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