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 토트넘 철벽을 , 길끊기 전담 효율적 

2018러시아 월드컵 G조 벨기에 파나마 전이 열렸다. 

벨기에 파나마 대결은 경기전 벨기에 압승이 예상됐었다. 하지만 벨기에는 전반 20분까지 원활하게 풀어나가지 못했다. 파나마의 개인기는 토트넘 듀오 베르통헨과 알데르베이럴트가 수비를 하는 벽을 뚫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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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마와 붙은 벨기에, 자료사진
파나마는 벨기에의 뒷공간을 잘 침투해 기습적으로 괴롭혔다. 파나마는 수비가 견고했지만 공격은 매우 날카로웠다. 

벨기에는 루카쿠와 아자르의 콤비로 파나마의 중앙을 파괴했다. 

벨기에는 결정력 부족으로 이렇다할 찬스를 갖지 못했다. 공격횟수에 비하면 효율적인 슈팅은 보이지 않았다. 전반 37분 에당 아자르가 슈팅을 파나마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으로 막아냈다. 

파나마는 역습상황을 전개해 전반 38분 코너킥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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