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지진,  심상치 않은 전조들… “특급 악재를 염려”
그룹 JYJ의 김재중이 오사카 지진으로 발생한 피해를 위로하고 나섰다.

18일 김재중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사카 지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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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지진 우려

김재중은 "오사카의 모든 분들 괜찮으세요? 더 이상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어떤 신이어도 좋으니 멈춰주세요. 부탁 드려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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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하와이에서 지진에 의한 화산 폭발로 주민 1만 명에게 대피령이 떨어졌다. 관측소는 "현재 킬라우에아 화산은 푸오오벤트 분화구 안의 진동과 붕괴로 바위들이 쏟아져 내리면서 그 결과 일시적으로 붉은 화염이 분화구 밖으로 솟아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해발 1250m 높이의 활화산으로 1980년대 분출해 많은 양의 용암을 뿜어낸 적이 있다. 마그마로 만들어진 절경 덕분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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