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멕시코, 배수의진, '개구리 점프 기억도'

한국은 러시아월드컵 F조 스웨덴전에서 분패를 했다. 필드골이 아닌 페널티킥으로 골을 내줘 아쉬움이 더욱 짙다. 이가운데 한국 멕시코가 주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한국은 멕시코와의 대결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 난적중에 난적인 독일전을 생각한다면 여유가 없다. 

한국 멕시코 대전에 한국은 모든 것을 걸어야만 하는 상황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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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스웨덴전, 한국 멕시코 전에는 배수의 진을 쳐야 한다.

한국 멕시코는 월드컵에서만 자주 부딪힌다. 하석주의 통한의 백태클을 지금도 국민들은 잊지 못하고 있다. 

이날 함께 전개된 불랑코의 개구리 점프는 각인돼 있다. 송재익 아나운서가 말했던 저짓으로 기억되고 있다. 호사다마에 이은 약올리는 짓은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잊지못할 추억거리이다. 

한국 멕시코전은 축구에 있어서는 한일전을 방불케하는 관심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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