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 '쓰지만 몸에 좋은 보약'  , 킬러가 관건일듯

러시아 월드컵 F조 한국 스웨덴 전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한 히딩크 감독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히딩크 감독의 쓴소리는 18일 경기의 실패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있었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의 문제점은 수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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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 감독
두번째는 손흥민이라는 걸출한 스트라이커를 수비를 병행하는 윙백으로 썼다는 것이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대표의 감독설 등 축구협회와 매끄럽지 않은 관계를 유지했다. 폭스스포츠의 방송관계자로 관찰한 히딩크 감독은 한국 축구팀이 응답할 것이라는 희망을 말하기도 했다. 

히딩크 감독은 최근 TV조선에서 방영중인 축구의 신의 총감독을 맡기도 했다. 4인방 코치 중에 한 사람인 송종국은 히딩크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자신은 황태자였다고 시인했다. 히딩크 감독은 이천수의 볼살을 꼬집는 등 다정한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히딩크 감독이 선택한 4명의 코치는 송종국 , 최진철, 이천수 ,현영민이었다. 이천수는 히딩크 감독의 빨리빨리라는 우리말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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