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19일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300여 개 협력업체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수출입 우수공인업체(AEO)제도 및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에 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와 함께 현장컨설팅팀은 수출입물품 품목 분류와 원산지증명서 발급 등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해외에서의 통관 애로사항 및 규제 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업체 의견 청취 등 현장 지원활동을 병행했다. 상담에서는 ▶FTA와 관련된 전반적인 애로사항 ▶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 ▶원산지 결정기준 검토 ▶FTA 협정관세 사후 적용 절차 ▶원산지 인증 수출자 획득 절차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