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심하면 '삭발'까지... 엄격한 문화 'SIGN'도

일본의 걸구릅 AKB 48이 구설수에 올랐다.

총 선거 등을 통해 활동멤버를 뽑는 AKB48의 미야자키 사쿠라가, 1위를 차지한 멤버 마츠이 쥬리나와 갈등을 빗고 있는 사실이 데일리 신조 등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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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와키 사쿠라

마츠이 쥬리나는 3위 미야와키 사쿠라에 대해 "콘서트에서 춤을 더 제대로 추라고 했고, 이후 미야와키 사쿠라가 총선거에 나오지 못했다"면서 갈등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일본 아이돌의 경우 이슈에 더욱 민감하다. 또 '규율'에 엄격하기도 하다.

과거 AKB48의 멤버였던 미네기시 미나미는 남자 아이돌과의 외박 스캔들 이후 연애 조항을 어긴 이유로 삭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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