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재개업 신청, '전대미문'의 폭풍 뚫고... 方向 어디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변호사 재개업을 신청했다고 알려진다.

19일 서울지방변호사 협회는 홍준표 전 대표가 변호가 재개업 신청했다고 말했다. 서울시 송파구 본인 집주소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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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재개업 신청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참패한 것과 관련해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지난 13일 MBC '배철수의 선거캠프'에서 유시민 작가는 "전대미문의 참패 충격에서 누가 당을 추스르겠냐"라며 후임에 대한 걱정을 하기도 했다.

또한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발 못들이게 반드시 제명해야 한다"면서 "충언 안 듣더니"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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