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진정, '커밍아웃 女배우'의 뉴욕주 '도전장'도... 마찰의 끝은 , 김문수 WAY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동성애' 발언이 인권위에 진정됐다.

19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에서는 '혐오대응 전국네트워크' 측이 모여 시위를 열엇다. 이들은 김문수 전 지사의 발언을 문제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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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진정

김문수 전 지사는 지방선거 유세 당시 "동성애는 담배 피우는 것 보다 훨씬 유해하다"고 말해 문제가됐다.

최근 서울시에서 열리는 퀴어축제 관련 시비나 여성 혐오와 관련된 '혜화역 시위'도 끈임없이 회자되며 찬반의견이 갈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자신의 동성애 취향을 고백한 배우 신시아 닉슨이 뉴욕주 주지사 선거에 나왔다. 그는 인종차별과 성차별 없는 세상을 언급하며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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