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제는 ‘3食口’ 꽃길로 … 신고 6개월만에 GOOD 결실

함소원이 임신소식을 전했다. 

19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연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출연진들은 "함소원 산모님"이라는 말을 듣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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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이 임신소식을 전했다.  TV조선 캡처.

함소원은 "말하기도 창피한데 이 나이에 임신을 했다"며 "신혼집 이사를 하는 동안, 좋은 날에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아버지 집에서 3주간 머물렀는데 거기서 생겼나 보다"고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20년 차이가 더 나는 어린 신랑을 방송에서 자랑했었다. 진화는 "아버지가 부자 관계를 끊자고 했다"며 과거 심각했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함소원도 "우리 엄마는 '그만하라'고 딱 한 마디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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