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2월 말까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부과체계 개편’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건강보험제도를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특히 뉴미디어에 친숙한 대학생들의 특성을 살려 웹드라마 및 패러디 포스터 등 SNS를 중심으로 젊은 층에 친근하게 다가가 건강보험제도를 알리는 업무를 맡는다.
대학생 건강보험 미래지킴이로 활동하게 된 장현건 씨는 "국민 건강을 지키는 건보의 미래지킴이로서 시민에게 좋은 제도를 알리고 더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국상 건보 경인본부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 최근 건보 주요 현안을 시민에게 바르고 재미있게 알리는 역할을 대학생 건강보험 미래지킴이가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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