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재능대학교가 20일 대강당에서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꿈꾸는 하루’ 제작발표회에 이기우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진 촬영을 하고있다.<인천재능대학교 제공>
▲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 관계자들이 20일 대강당에서 열린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꿈꾸는 하루’ 제작발표회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
인천재능대학교가 20일 대강당에서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꿈꾸는 하루’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입시에 시달리는 고교 3학년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5부작 웹드라마 ‘꿈꾸는 하루(A day.dream.)’는 기획에서 제작까지 인천재능대 구성원들이 중심이 돼 만든 작품이다. 오는 8월 열리는 국제영화제 ‘제4회 서울 웹페스트’ 본선 출품작으로도 선정됐다.

학생대의원회 기획부장 박은채(여·항공운항서비스과)씨의 사회로 진행된 제작발표회는 연출자 및 출연자 인사, 작품 소개, 5부작 전편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꿈꾸는 하루’는 서석돌(인천재능대 사진영상미디어과 교수)감독 하에 윤다은·김주하·이연우·김재환·최민정·유제이 등 재학생들이 배우로 출연한 꿈꾸는 젊은이들의 열혈 청춘드라마다.

특히 이기우 총장이 ‘경비반장’ 단역으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기우 총장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재밌는 대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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