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고생 실종, 실마리 키워드는 농장인가 '프로의 觸에는 sign으로'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에 새로운 키워드가 등장했다.

며칠 째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강진여고생 실종 사건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농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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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여고생 실종

20일 이수정 교수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개 농장'을 언급했고 야산에서 차량이 머물렀던 정황과 관련해 '차량 내부'도 강진여고생 실종 사건의 주요 장소로 꼽았다.

이러한 가운데 CCTV 공개 이후 용의자의 행동도 주목된다.

전남경찰청은 19일 강진 여고생 실종 당시 아버지 친구가 뒷문으로 도망가는 CCTV 정황을 포착했다.

네티즌들은 "수상한 걸음이다" "강진여고생 실종 관련이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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