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家 이명희, 알랭드보통 "감옥 갈 것" 빗나갔나... '核폭탄' 종양 충격도

한진家 이명희 씨의 사전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그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문제로 구속영장을 발부 받았지만  21일 기각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을 의아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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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家 이명희

한진家 이명희 씨의 '운전기사 갑질' 논란 뿐 아니라 조양호 회장의 딸인 조현아, 조현민씨가 차례대로 '논란'에 시달리며 이에 대해 해외 유명작가가 한 발언도 재조명된다.

작가 '알랭드보통'은 과거 ‘땅콩 회항’ 사건 당시 JTBC '뉴스룸'에서 “그녀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수치스럽게 보내며, 일에 복귀를 못 할 것이다. 감옥에 갈 것이다"이라고 했지만 예상이 빗나갔다.

이밖에도 '땅콩회항'을 겪은 인물인 박창진 사무장은 “핵폭탄 같은 스트레스로 지난 삼 년간 생긴 머리 양성종양"이라며 수술 소식을 SNS에 올린 바 있다.

그는 "아픈 척 한다는, 꾀병 부린다는, 목통증으로 업무 도움 요청한 일을 ‘후배 부려 먹는다’는 소문들 만들던 사내 직원들의 비난이 난무했던 지난 시간의 흔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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