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폭행범, 의견差 어디까지... '이부망천' 으로 'error'를

지난 5월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했던 김모씨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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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폭행범

21일 서울남부지법 측은 김성태 폭행범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그는 1심에서 집행유예 2년을 추가로 선고받고 풀려났다.

김성태 의원은 지난 5월 단식 도중 폭행을 당했고, 이후 폭행범의 아버지가 선처를 요구하자 용서해준 바있다.

해당 사례는 정태옥 의원의 '이부망천'과 비교되면서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관련 주요 키워드로 등장하기도 했다.

또 과거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성태 대표가 응급실에 실려갔을 당시 현장을 찾아 단식 중단 사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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