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그동안 어렵게 느껴지던 안전법령 및 사내 안전규정 관련 문제를 ‘도전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풀었다. 유쾌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지식을 습득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이상선 제조기술담당 부사장은 "안전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협력사의 안전 역량을 강화해 SK하이닉스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9월 제2회 행사를 청주캠퍼스에서 개최하는 한편,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 관련 법령·지식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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