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등 14개 업체 경영자와 안양공업고등학교, 성결대학교 등 9개 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매칭 방안을 모색했다.
안양지청은 올 하반기 특성화고 및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노동법 특강, 이동고용센터, 취업박람회 등을 열 예정이다.
김정호 안양지청장은 "관내 강소기업에 안양권역의 청년들이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근로시간 단축으로 구직 기회가 많아진 상황에서 청년 취업과 기업의 구인 애로사항을 함께 수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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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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