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오산시지부는 21일 관내 상가 및 오색시장을 돌며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8062101010008256.jpg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포통장으로 인한 금융피해 사례를 상담해 주고 최근의 보이스피싱 수법 등을 안내한 이날 캠페인을 통해 점주권내 소상공인 및 일반 시민들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관련 안내장까지 전달해 시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류인석 지부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