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관내 10개 팀(여주·강천·점동·가남·능서·흥천·금사·산북·대신·북내)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여주시 게이트볼연합회 심판위원 12명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우승은 여주농협 강천팀이 차지했으며, 오는 9월 경기도대회 여주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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