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신웅, 꽃男 부자' feeling했는데 '취조실'로 ... 닉 카터 등 '팬들 화들짝
트로트 가수 신웅이 검찰의 수사를 받는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트로트 가수 신웅을 성폭력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말했다.
트로트 가수 신웅은 그의 아들과 함께 가수 활동을 하며 꽃미남의 외모와 노래 실력을 두루 갖춘 '부자 가수'로 유명했다.
특히나 최근들어 가수 김흥국 등 가요계에 불고있는 성 관련 씁쓸한 뉴스로 팬들은 가슴을 쓸어 내리는 중이다.
미국에서는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꽃미남 보컬 닉 카터가 과거 활동 당시 한 여가수를 성폭행해 법정에 서는 등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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