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주점 방화범, 감당 안되는 'shock',히틀러 수준이다 일벌백계 (一罰百戒)해야
군산 주점의 방화범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군산 장비동 주점에 불을 지른 방화범 이모(55)씨가 의도적으로 불을 지르고 문을 막은 사실까지 드러났다.
특히 경찰에 따르면 군산 주점 방화범은 불을 지른 뒤 대걸레로 문 입구를 막아 사람들을 사망하게 만들어, 네티즌들은 "히틀러처럼 잔인하다" "엄벌을 줘야 한다"며 분노 중이다.
이러한 사건에는 개그맨 김태호의 죽음도 있었다. 지인이었던 김미진이 "오빠가 왜.."라면서 애통한 마음과 방화범 처벌을 언급했다.
또 개그맨 심진화 역시 군산 주점 방화범 사건과 김태호에 대해 침통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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