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주점 방화범, 감당 안되는 'shock',히틀러 수준이다 일벌백계 (一罰百戒)해야

군산 주점의 방화범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군산 장비동 주점에 불을 지른 방화범 이모(55)씨가 의도적으로 불을 지르고 문을 막은 사실까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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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주점 방화범

특히 경찰에 따르면 군산 주점 방화범은 불을 지른 뒤 대걸레로 문 입구를 막아 사람들을 사망하게 만들어, 네티즌들은 "히틀러처럼 잔인하다" "엄벌을 줘야 한다"며 분노 중이다.

이러한 사건에는 개그맨 김태호의 죽음도 있었다. 지인이었던 김미진이 "오빠가 왜.."라면서 애통한 마음과 방화범 처벌을 언급했다.

또 개그맨 심진화 역시 군산 주점 방화범 사건과 김태호에 대해 침통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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