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인연(因緣)의 계기’ 회고 … time 따져보니 

최화정이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 김숙과의 우애를 과시했다.

21일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먹부림 토크가 그려졌다.

이영자는 최화정에 대해 "언니랑은 20년이 됐다. 화정이 언니의 이가 온통 자기 이일 때부터 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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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화정이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 김숙과의 우애를 과시했다. OLIVE 캡처.

김숙은 "화정 언니가 영자 언니를 소개해줬다. 언니가 밥을 쏜다고 해서 갔는데 그게 영자 언니 집이었다. 음식을 너무 많이 했더라. 영자 언니가 '이게 다 화정 언니가 쏘는 거에요'라고 했다"고 회고했다. 

이영자는 “난 오른쪽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빨리 왔다. 언니 한증막 문 열어 주느라”라며 "언니 나같이 싹싹한 동생 있어?"라고 생색냈다.

최화정은 라디오계 슈퍼스타 반열에 올라있다. 최화정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성지급이다. 이 프로그램에 지각을 해서 박은경 아나운서가 오프닝을 맡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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