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돗물, '이부망천' 급 충격打... 中國 석회수 물 'hell급'으로

대구 수돗물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22일 TBC의 대구 수돗물 관련 문서 공개 이후 '발암물질' 관련 사안이 검출되었다고 알려져 대구 시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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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돗물

수돗물은 생활 뿐 아니라 식수 등 전반에 사용하고 있기에, 영유아나 노인 등은 더욱 치명적일 수 있어 논란이 된다.당국은 음용이 가능한 식수라는 입장이다. 

이러한 대구 수돗물 논란에, 얼마 전 있었던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가고 망하면 인천간다) 발언도 수면위로 올라온다.

최근 SNS에는 중국에서 생활하는 이들이 '석회수가 섞여 나온다'는 사진과 의견이 올라왔다.

또한 프랑스 여행 중이라는 한 네티즌은 "물을 끓여도 하얀 것이 가라앉는다. 생수가 비싼데 목욕할때도 사서 써야하나 고민 중이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대구 수돗물 사태에 네티즌들은 "wins*** 이 사태를 알고 있던 시장 비롯 고위 공무원들 쉬쉬한건 아닌지... 대구를 아니 한국을 떠나고 싶다" "kej8 이쯤되면 국민 죽으라는 건가" "sha*** 대구 수돗물로 땅값 떨어질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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