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담아둔 言 한 마디 '일취월장(日就月將)위해서 '… ‘Give and Take’의 법칙

설리, 마음에 담아둔 言 '일취월장(日就月將) 향해 … 항상 ‘Give and Take’

설리가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ve and Take’의 법칙을 강조했다. 글씨로 쓴 질감은 일반적인 손글씨의 느낌과 많이 달랐다. 

▲ 설리가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로 주목받고 있다.

글씨만 봐도 떨림과 전율이 느껴지면 어떤 일이 있던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팬들은 이런 동요를 일취월장을 위한 진통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f(x) 시절 트레이드마크인 하얗고 맑은 피부에 분홍빛 볼 때문에 '복숭아'라는 별명이 있었다. 이 별명은 절친 가수 아이유가 지어줬다고 한다.

또한 걸그룹 시절 앳된 외모와 그에 상반되는 장신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주얼 담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f(x) 탈퇴 후에는 성숙한 이미지로 탈바꿈하면서 '석류'라는 별명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