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내조의 날개' 아래에서... 방송가에 '등장예고'

기성용이 불꽃 투혼을 발휘했다.

23일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전에서 기성용은 멕시코와 경기 도중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 감동의 플레이가 만들어낸 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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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기성용의 부상과 함께 3차전 출장이 미지수가 된 가운데, 그가 주장이 되고 가정의 가장이 된 스토리 등이 재조명된다.

기성용은 아내 한혜진과 함께 SNS를 하고 있다.

한혜진은 '내조의 여왕' 답게 남편의 활동을 응원하는 장문의 글이나, 애정이 섞인 사진 등을 통해 축구팬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특히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은 오는 7월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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