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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자 트라이애슬론팀 간판 김지연(인천시체육회)이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지연은 23~24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대회 엘리트 여자부 수영(750m)·사이클(20㎞)·달리기(5㎞) 개인독주 1그룹에서 1시간3분06초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팀 천유영은 1시간8분19초로 5위, 최원정은 어깨 부상으로 달리기 부분에서 중도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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