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볼은 시각장애인 스포츠로 양눈을 가리개로 차단한 선수가 상대방 골대에 공을 넣어 점수를 내는 게임이다.
올해 처음으로 몽골에서 온 26명과 한국(31명) 선수단은 승부에 상관없이 6경기를 치렀다. 양국은 골볼 약력을 소개하면서 앞으로의 발전을 논의하는 등 경기뿐 아니라 골볼 종목의 여러 부분을 공유하며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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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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