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한일 정기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한일 클래식 매치는 2008년 창설됐으며,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진행되고 있다. 남자부는 8승1무로 한국이 한 번도 패하지 않았고, 여자 역시 6승2패로 한국이 우위를 보인다.
올해는 두 나라 모두 8월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평가전으로 베스트 전력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시구는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가 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남자부, 7시부터 여자부 경기가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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