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기 편의성과 조망성을 크게 향상시킨 주방 전용창 ‘PWS 70 TH’  <이건창호 제공>
▲ 환기 편의성과 조망성을 크게 향상시킨 주방 전용창 ‘PWS 70 TH’ <이건창호 제공>
㈜이건창호는 비가 오는 날에도 환기가 쉬운 주방 전용 시스템창호 ‘PWS 70 TH’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PWS 70 TH’는 기존 주방에 설치된 작은 일반 슬라이딩 창과 다르게 여닫이 방식으로 환기 편의성과 조망성을 크게 높였다.

경첩이 위쪽에 달려 있어 손잡이를 밀면 창 하부가 밖으로 열리는 구조다. 여러 각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창문을 열어도 실내로 비가 들어오지 않아 장마철에도 안심하고 열 수 있다.

특히 유럽식 스타일로 꾸며 가운데 프레임 없이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채광과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잠금장치도 밖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성도 갖췄다.

‘PWS 70 TH’는 초단열 유리인 이건창호의 슈퍼 진공유리를 결합해 적용하면 복층 유리보다 단열성능이 4배 이상 뛰어나고 외부 소음도 2배 이상 차단할 수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PWS 70 TH는 고객들의 개성과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는 포인트 인테리어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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